(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지난 17일 부터 8일간 개최된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밀양시 배드민턴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MG새마을금고 여자 배드민턴단은 인천공항사 스카이몬스와 맞붙어 3:0으로 승리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지난 2015년부터 계속 우승을 차지, 3연패 기록을 달성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이재경 단장은 "2017년에도 MG새마을금고 여자 배드민턴단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된다"며 "남자 선수단도 부상 선수 복귀 이후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만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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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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