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주에서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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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에서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3.27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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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발전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시행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광동제약은 제주지역에서 무료로 집수리를 해주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임직원과 (사)희망의 러브하우스(대표 양덕근) 자원봉사자들이 제주도를 방문,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동제약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건입동에 위치한 노후 주택에서 진행했다. 해당 주택은 오랫동안 방치된 탓에 천장이 전부 내려앉아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상태로 천장 공사, 지붕 보수, 창문 및 도어 교체, 단열재 시공, 수도 배관 및 외벽 보수 등 전반적인 집수리 작업을 시행했다.

광동제약 이인재 부사장은 “아름다운 제주에서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된다”며, “향후에도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이번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 외에도 제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온 바 있다.

‘제주사랑 장학금’ 기부,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 개최 등 제주의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한 활동과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제주적십자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기부, 그 밖에 제주 한의사회의 연구 및 무료진료 활동 등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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