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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 '바로고' 고대식, "기업 가치상승이 바로고의 역할"
<인터뷰>바로고 사업총괄본부 고대식 상무
"단순 오토바이 배달 기업 이미지 넘어 핀테크 등으로 확장"
2017년 03월 28일 (화)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고대식 바로고 사업총괄본부 상무 ⓒ바로고

"바로고의 미래는 무궁무진하다."

지난해 5월 31일 O2O플랫폼 기반의 당일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달대행 전문 벤처기업 바로고에 합류한 사업총괄본부 고대식 상무는 이렇게 말했다.

빠른 배송뿐 아니라 품격 있는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바로고. 3년 전 설립 이후 전년대비 성장률 300% 증가와 더불어 전국에 220여개 지사가 생길 정도로 회사 규모가 커졌지만, 아직도 목마르다.

더 이상 오토바이를 가진 배송 업체가 아닌 사업 방향을 바꿔 배송 대행을 하면서 업체의 가치를 함께 높여줄 수 있도록 바로고 사업총괄본부 고대식 상무(45)는 오늘도 달리고 있다.

<시사오늘>은 지난 16일 고대식 상무를 만나 바로고의 미래 비전에 대해 들었다.

"확장성 높은 비즈니스 사업을 운영하는 바로고"

고대식 상무는 KSNET(VAN사) 계열사인 KSANP 대표이사 재직 때 우연한 기회에 바로고와 업무 제휴를 진행하며 바로고의 높은 성장성과 비전 있는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

특히 바로고는 O2O 환경아래 배달 수행 및 결제대행 영역까지 확장성이 높은 비즈니스 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라는 것에 상당히 매료됐었다.

KSANP 퇴사 후 고 상무는 앞으로의 바로고 비전과 바로고 임원진, 이태권 대표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바로고에 합류 하게 됐다.

"사업총괄본부는 바로고의 핵심 부서"

고 상무가 소속돼 있는 사업총괄 본부는 법인영업팀, 채널영업팀, 직영사업팀 등이 있다.

법인영업팀은 b2b 기업체 영업 및 관리를 하는 팀으로써 버거킹, 케이에프씨, 베스킨라빈스, 놀부, 피자헛, 파파이스, 세정 등 많은 b2b 기업들의 서비스를 수행 및 운영하고 신규 계약 진행을 하고 있다.

채널영업팀은 각종 제휴업무 및 법인영업팀과 직영사업팀 운영을 지원 하는 팀으로, 현재 국내 pos 업체와의 제휴 및 코어 영업 확대를 통해 시너지를 내는 팀이며 가맹점에 특화된 영업조직을 통해 바로고 영업력을 극대화 하는 팀이다.

마지막으로 직영사업팀은 본사 b2b 수행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 직접 본사 직영조직이 배달 수행을 하는 팀이다. 현재는 강남, 서초, 종로, 분당 4곳 지역에 직영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수도권에 30곳 정도 추가로 직영 거점을 구축 예정이다.

이 팀의 수장인 고 상무는 사업총괄 본부장으로서 바로고의 전반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막중한 임무와 책임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배달업체가 아닌 기업 가치 창출 등 상생을 위해"

많은 업체들이 바로고를 단순히 배달, 배송을 아웃소싱 하는 업체로 인식하고 있는 부분이 많았다.

이를 위해 고 상무는 바로고의 사업 이미지를 변화시키기 위해 많은 B2B 업체 및 로컬 가맹점주들에게 배송서비스를 제공, 매출을 높이고 기업 가치를 한층 더 높여줄 수 있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고 바로고 배송기사들의 교육과 더불어 바로고 자체 유니폼 착용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아울러 전 직장의 능력을 활용해 금융 쪽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핀테크 활성화 등 사업의 방향을 확장시키고 있다.

또한 고 상무는 식·음료 서비스 비율이 98%에 육박하지만, 향후에는 하반기에는 물류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부·직장인 여성들이 화장품을 주문하면 1시간 배송이 가능한 근거리망을 보유하고 있는 바로고의 모토는 '34분' 안 배송이다.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도 접수 전화와 동시에 한 시간 안에 배송기사가 간다. 이는 바로고만의 장점으로 전국 네트워크가 형성돼 1시간 내로 배송 할 수 있는 비율이 90%이며 국내 유일하다. 제주도, 해남, 거제 등에서도 가능해 주문 건수는 경쟁업체 대비 압도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이에 대해 고 상무는 "바로고의 배달 서비스로 인해 소비자들의 생활에서 많은 편의성이 증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보다는 더 단단한 거점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기업체들의 배달 수행을 일부분만 지원하고 있지만, 전체 배달 수행을 하려고 새롭게 시도를 기획하고 실행 중에 있다"며 "바로고로 인해 모든 기업들의 가치상승이 바로고 사업총괄 본부의 역할이라고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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