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한화생명, '생명수호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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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한화생명, '생명수호 심포지엄' 개최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3.30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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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생명 수호, 극소 저체중 출생아’ 주제로 강연 예정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은 4월 6일 ‘한화-이화가 함께하는 생명수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여성 병원으로 이화의료원의 전신인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을 기념해 ‘이화의료원이 기업과 함께하는 학술 심포지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위기에 처한 생명 수호, 극소 저체중 출생아’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위기에 처한 생명들(김은미 이화글로벌소녀건강연구원장) △극소 저체중 출생아들이 처한 위험과 의료적 대책(박은애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장)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한화의 생명 수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최규석 한화생명 홍보실 차장) △극소 저체중 출생아들이 처한 위험과 비의료적 대책(백선희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의 강연과 함께 ‘위기에 처한 생명 수호를 위한 개인․의료기관․기업․사회의 실천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극소 저체중 출생아들이 처한 위험과 대책에 대해 기업과 의료기관, 그리고 우리 사회가 함께 실천하고 노력할 부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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