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금액은 총 2100만원으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금 캠페인과 회사의 1대1 매칭 그랜트로 조성된 기금이며 양천구 관내 14개 초등학교의 결식아동 42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아름다운 기업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소외계층 돕기’의 일환으로 작년에도 강서구 관내 15개 학교 총 240명에게 모두 5천만 원의 급식비를 지원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소아암 환자에 대한 유기농 쌀 지원, 소외 계층에게 사랑의 쌀과 연탄 보내기 등 지속적으로 이웃에게 관심어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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