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손문기 식약처장이 식품과 축산물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업무의 통합을 위해 새롭게 출범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충북 청주시 소재)을 방문,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5일 밝혔다.
손 처장의 이번 방문은 통합기관으로서 조직 융합과 안정을 강조하고 인증체계 일원화, HACCP 의무적용 확대 등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손 처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을 보증하는 HACCP 제품 생산비율이 현재 약 70%에 달하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HACCP 적용제품 생산비율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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