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용 LG부회장, "품질은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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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 LG부회장, "품질은 생존"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9.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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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협력사 품질 결의식서 "타협 조건 안된다" 강조
LG전자의 남용 부회장이 "품질은 절대 타협해선 안된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남 부회장은 14일 평택사업장에서 열린 '전사 협력회사 품질 결의식'에서 강한 어조로 이렇게 말했다.
 
▲ LG전자 남용 부회장은 14일 평택사업장에서 열린‘전사 협력회사 품질 결의식’에서 "품질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 시사오늘
남 부회장은 "회사의 비전인 세계 최고 혁신기업이 되기 위해선 세계 최고의 품질경쟁력이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협력사와 함께한 필사적인 품질혁신을 통해서만 고객으로부터 세계최고의 품질로 인식되는 LG라는 품질 비전을 이룰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남 부회장은 품질을 위한 협력사와의 노력을 상생의 출발이라고 선언하고 동반성장의 전제조건이라고 말했다.
 
남 부회장은 "추격해오는 글로벌 후발 주자들과 품질로 승부하기 위해 생존의 차원, 상생의 차원에서 협력사 지원 및 육성책을 계속 만들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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