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하나생명은 지난 5일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특별전'에 재활용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권오훈 하나생명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들의 도서, 의류, 소형가전, 유아용품 등이 기증됐다. 또한 하나생명은 지원금 300만 원도 전달했다.  

이날 판매 수익금은 소외아동의 정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별전에 참석한 권오훈 하나생명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런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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