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만 감도는 '신한금융지주'(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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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만 감도는 '신한금융지주'(2보)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09.14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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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가 진행중인 신한금융지주 회의실에는 긴장감만이 감돌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오후 2시 이사회를 시작했지만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의 해임 건의안의 중요성 때문인지 오후 5시가 넘은 현재까지도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투표결과가 나오면 검찰에 고소된 신사장 거취에 대해 신한금융빌딩 20층에 마련된 임시 기자실에서 위성호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이 브리핑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금융지주 관계자 및 직원들도 이번 사태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한 신한금융 직원은 "이번 사건에 대해 할 말이 없다"며 답변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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