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한화금융 6개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이 오는 8일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벚꽃을 모티브로 한 마켓, 푸드트럭, 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악동뮤지션, 자이언티, 에픽하이 등이 출연하는 벚꽃스테이지와 볼빨간사춘기, 소심한 오빠들 등 인디 뮤지션들의 피크닉스테이지 등도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지만, 벚꽃스테이지 참석을 위해선 티켓이 필요하다. 행사 당일, 행사장 내 Lifeplus 로고를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VIP석 티켓을 제공한다.
한화금융 관계자는 "고객에게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페스티벌을 통해 'Lifeplus' 브랜드를 고객이 직접 경험해 공감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화금융 6개사는 △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 △인베스트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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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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