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7일 국내 증시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0.02%(0.40) 상승한 2153.15(9시 30분 기준)로 장을 열었다. 기관이 40억 원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5억 원, 22억 원 순매도다.
삼성전자는 매출 50조 원, 영업이익 9.9조 원이라는 깜짝 실적을 공시했지만 전거래일보다 0.67%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0.10%(0.64) 오른 631.11(9시 32분 기준)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96억 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가각 156억 원, 240억 원 순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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