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카드가 쇼핑 이용금액의 최고 10%까지(최고 5만원 한도)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채움쇼핑세이브’ 카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 NH카드가 쇼핑 이용금액의 최고 10%까지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채움쇼핑세이브’ 카드를 출시한다.     © 시사오늘

이 카드는 쇼핑 이용이 많은 고객에게 높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쇼핑 전용 카드로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등 쇼핑 서비스 가맹점 이용시 전원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5만원을 한도로 5~10까지 채움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쇼핑 서비스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며 적립 및 무이자 할부 서비스는 전월실적 10만원 이상인 경우 제공된다.

여기에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모든 가맹점 이용액의 0.2%를 채움포인트로 적립되며 전원 이용실적 1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액 및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5%의 포인트가 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