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지지율...문재인 38% 안철수 35%
스크롤 이동 상태바
대선후보 지지율...문재인 38% 안철수 35%
  • 윤종희 기자
  • 승인 2017.04.07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종희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뉴시스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의 4월 1주차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문재인 후보는 지난주보다 7%포인트 오른 38%를 얻었고, 안철수 후보는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6%포인트나 뛰어오른 35%를 기록, 오차범위 내에서 문 후보를 바짝 추격했다.

그 뒤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7%),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4%), 심상정 정의당 후보(3%)가 뒤따랐다.

한국갤럽이 유무선 전화를 이용해 실시한 이번 조사는 지난 4일부터 사흘 동안 성인 남녀 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3%, 신뢰도는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담당업무 : 大記者
좌우명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