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장애이해드라마 '비바 앙상블'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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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장애이해드라마 '비바 앙상블' 시사회 개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4.09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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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삼성화재는 지난 7일 청소년 장애이해드라마 '비바 앙상블'의 시사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지난 7일 청소년 장애이해드라마 '비바 앙상블'의 시사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덕성여중에서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는 삼성화재 김진욱 수석을 비롯한 박성균 감독, B1A4 바로, 윤하, 정태우씨 등이 참석했다,

이번 드라마에는 자폐 등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장애를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사회에 참여한 덕성여중 윤정민 학생은 "드라마를 보고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친구들인걸 알았다"며 "앞으로는 그런 친구들을 더 많이 이해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교육부와 함께 2008년부터 해마다 청소년을 위한 '장애이해 드라마'를 제작해 보급해 왔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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