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오는 5월 조기대선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본격적으로 분양 시기 조절에 들어간 눈치다.

9일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2주차에 청약접수 7곳(총 2939가구)이 예정돼 있다. 전주 대비 3000가구 가량 줄어든 수치다.

△4월 10일

-강원 춘천 우두동 '춘천우두 LH천년나무 1단지(국민임대)', 총 382세대, 전용면적 26~46㎡, 건설사 LH공사

-부산 수영 남천동 '정원센텀뷰 남천', 총 99세대, 전용면적 65~84㎡, 건설사 정원종합건설

△4월 12일

-경기 부천 중동 780 '부천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총 339세대, 전용면적 59~84㎡, 건설사 효성

-대구 수성 희망로 110-18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총 745세대, 전용면적 84~167㎡, 건설사 효성

△4월 13일

-경남 양산 중부동 '양산 금호리첸시아(주상복합)', 총 237세대, 전용면적 84㎡, 건설사 금호산업

-경남 진주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총 869세대, 전용면적 84㎡, 건설사 시티건설

-경북 포항 대잠동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SKYPARK', 총 371세대, 전용면적 59~84㎡, 건설사 라온건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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