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드림플러스, 기업들의 엑셀러레이팅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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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드림플러스, 기업들의 엑셀러레이팅 사업 지원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4.10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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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한화 드림플러스가 ㈜Synpath, 잇츠스킨, 101글로벌 등 3개사의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한화생명

한화 드림플러스가 ㈜Synpath, 잇츠스킨, 101글로벌 등 3개사의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화 드림플러스와 3사는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오는 5월 8일 까지 △헬스케어 △뷰티 △패션 등의 스타트업 회사를 공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각 분야별 접수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 양식에 맞춰 온라인 접수 및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은 6개월 동안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공간을 지원받게 되며, 강남역 인근 한화생명 사옥에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에 입주할 예정이다.

한화 드림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 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다"라며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플러스의 지원을 받는 ㈜Synpath, 잇츠스킨, 101글로벌 3사는 헬스케어, 뷰티, 패션 분야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드림플러스는 스타트업 네트워크를 위한 공간을 기획·구성하고 그 동안 쌓아온 오픈 이노베이션 및 엑셀러레이팅 노하우를 전달한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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