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본사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경험해 보는 'Field Experience Program'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트라이프생명 직원들이 자사 재무설계사와 1:1로 팀을 이뤄 실제 보험영업 현장을 체험하는 것으로, 오전 8시 미팅부터 오후 5시까지 재무설계사의 일상 업무를 함께한다.
우선 팀장급 및 영업지원업무 부서 직원 99명이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상·하반기 각 6차례씩 총 12회로 나눠 진행한다.
첫 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계복 메트라이프생명 노사협력팀 팀장은 "지원 부서 담당자로서 실제 현장에 나와 재무설계사의 영업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무엇보다 고객의 목소리를 영업 최전선에서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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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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