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상품 4종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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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상품 4종 모집 나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4.11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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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년 동안 35%를 초과하지 않으면 1년 만에 6.00% 쿠폰으로 청산 가능한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4월 13일 목요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04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85%이상(2차)/80%이상(3~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2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 1년째 되는 날 연6.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한국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연 4.30%와 세 기초자산 중 조기상환 시점 기점으로 성과가 낮은 지수 상승율 50% 중 높은 쿠폰을 지급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047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85%이상(2~4차)/80%이상(5차)/7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0%이다.

뿐만 아니라 두 가지 원유(WTI/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867회’ 역시 모집한다. 만기는 1.5년이고 6개월마다 총 3차례의 상환 기회가 부여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 80%이상(2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 100% 보장 ‘하나금융투자 ELB 617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8개월이고 원금의 85%부터 115%사이에서 65%의 참여율로 수익을 추구하며 최대수익률은 9.75%(연6.5%)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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