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 1Q Lab 4기에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KEB하나은행은 1Q Lab 4기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청한 세미나인 '1Q Lab 유니-콘'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EB하나은행이 2015년 6월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인 1Q Lab의 4기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법률사무소 테크앤로의 구태언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4차 산업혁명 혁신의 걸림돌을 제거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구 변호사는 각종 금융규제와 직접적으로 맞물려 있는 핀테크 산업의 특성과 이에 따른 여러 법적 이슈와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을 강연했다.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한준성 부행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1Q Lab 멘토단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법률세미나를 시작으로 오는 17일에는 특허세미나, 24일에는 보안세미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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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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