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은행장 선출 난항에 ‘직무대행’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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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은행장 선출 난항에 ‘직무대행’ 체제 돌입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4.11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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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Sh수협은행이 은행장 선출 과정에서 발생한 잡음으로 인해 직무대행 체제를 맞이하게 됐다. 사진은 정만화 비상임이사. ⓒ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신임 은행장 선출 과정에서 발생한 잡음으로 인해 직무대행 체제를 맞이하게 됐다.

11일 Sh수협은행 측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12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원태 은행장의 직무대행으로 정만화 비상임이사를 선임했다.

은행장 직무대행 체제는 오늘 오전 개최된 은행장추천위원회(이하 행추위)에서도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여 신임 은행장이 선출될 때까지 경영공백을 막기 위한 이사회의 결정으로, 행추위는 오는 20일(목)에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정만화 직무대행은 1956년생으로 부산수산대학교 수산경영학과, 동의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부경대 대학원(경영학 박사)을 나왔으며 1981년 수협중앙회에 입사하여 연수원장, 감사실장, 수산경제연구원장, 수협 중국 위해법인 유한공사 사장을 거쳐 `17.1월 수협중앙회 상무, 수협은행 비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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