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하나카드가 손님들을 위해 올 6월까지 ‘원어민 전화영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전화영어 수강료를 하나카드로 결제할 시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개월 수강권이 12만원이지만, 하나카드를 통해 6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또 3개월 수강신청 시 50% 할인혜택과 1개월 무료수강권, 6개월 수강신청 시에는 2개월 무료수강권이 추가로 증정되며 장기간 수강할수록 더욱 큰 혜택이 제공된다.

수업방식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1회 10분간 진행되고 녹취파일이 제공돼 수업내용을 다시 들을 수 있다. 더불어 영어일기와 에세이를 작성하는 손님들에게는 별도의 첨삭지도 역시 제공돼 작문실력도 향상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행사기간 동안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1Q Pay 앱에서 응모하고 하나카드로 수강료를 결제한 손님 중 추첨을 통해 △1개월 무료수강권(30명) △CGV모바일 영화관람권 2매(30명) 역시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손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강 신청을 고민하는 손님들을 위해 1일 무료체험도 가능하다”며 “1일 무료체험 후 손님이 만족할 경우 수강여부를 결정하면 되기 때문에 충분히 경험을 한 후 결정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제휴업체 ㈜행복예감 전화영어 콜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