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냉장 디저트 밀크카라멜·크런키 케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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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냉장 디저트 밀크카라멜·크런키 케이크 출시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04.13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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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편의점 CU는 냉장 디저트인 미니 케이크 2종 ‘밀크카라멜 케이크’과 ‘크런키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BGF리테일

편의점 CU는 냉장 디저트 미니 케이크 2종 ‘밀크카라멜 케이크’과 ‘크런키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냉장디저트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15년 48%에서 2016년 136%로 급증했고, 올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3.8% 매출이 신장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편의점 디저트 인기가 지속되면서 CU는 냉장디저트 운영 품목 수도  푸딩, 크림빵, 에클레어 등 60여 가지로 확대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CU가 지난 2월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 ‘가나미니초코케이크’, ‘몽쉘미니초코케이크’는 젊은 여성층에게 큰 인기를 끌며 지난달 냉장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밀크카라멜 케이크’는 추억의 간식 ‘밀크카라멜’을 모티브로 기획된 상품으로, 진한 카라멜 크림과 무스를 가득 담아 달콤하고 풍부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크런키 케이크’는 달콤한 초콜릿 사이로 바삭바삭한 과자가 씹히는 ‘롯데 크런키’ 초콜릿 특유의 식감을 재현한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떠먹는 무스 타입 케이크로 깔끔하게 즐길 수 있으며, 오리지널 상품의 패키지를 본 딴 외관으로 재미를 더했다.

BGF리테일 측은 “미니 케이크 등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디저트는 일상 속에서 소소한 기쁨을 느끼기 위해 구매하는 가치 소비 상품”이라며 “CU는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강화하여 고객들이 재충전 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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