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진보된 '다이렉트 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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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진보된 '다이렉트 건강보험' 출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4.13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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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삼성화재는 실손의료비와 3대 질환을 통합 보장하는 '다이렉트 건강보험'을 출시해 판매중이라고 13일 밝혔다.ⓒ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실손의료비와 3대 질환을 통합 보장하는 '다이렉트 건강보험'을 출시해 판매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암·뇌·심장 관련 질환 보장 강화 및 실손의료비 담보 추가가 특징이다. 특정소액암, 일반암, 10대 주요암 등을 단계별로 집중보장 하며, 암 재진단 시 '재진단 암 진단비' 담보를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할 경우 실손의료비 담보 추가도 가능하다. 따라서 실손의료비와 3대 질환을 하나의 건강보험으로 통합보장 받는다. 그만큼 소비자에게 보다 쉽고 단순하게 다가가는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상품은 2년 간 실손의료비 보험금 청구가 없으면 다음 년도에 연간 실손의료비 보험료 10%가 할인되는 특징도 담고 있다.

보험 가입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능하며, 15년 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서은희 삼성화재 인터넷장기일반영업부 부장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건강보험의 경우 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설명 기능을 강화했다" 며 "앞으로도 편리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더 쉽게 보험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건강보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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