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CGV와 함께 봄맞이 ‘꽃길(Flower Road) 프로젝트’를 다음달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꽃길 프로젝트는 전국 6개 CGV 극장에 장미, 해바라기, 수선화 등 여러 종의 꽃을 풍성하게 장식한 꽃길과 꽃 화분, 꽃장식 포토존 등을 설치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이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게 하는 행사다.
꽃길은 피죤 고농축 섬유유연제 ‘리치퍼퓸’ 향의 이름을 따 ‘플라워 페스티벌’, ‘써니 가든’, ‘오션 후레쉬’ 등 3가지로 구성됐으며 각각의 꽃길에는 해당하는 향을 입혔다.
영화관 카페테리아의 테이블에는 봄의 화사한 기운을 느끼도록 리치 퍼퓸의 3가지 향을 담은 화분을 배치했으며 꽃으로 장식한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계정에 업로드 하면 리치 퍼퓸이 무료로 제공된다.
피죤과 CGV는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CGV센텀시티, 서면, 해운대, 대구, 대구현대, 대구수성, 전주효자 등 약 41개 CGV 매표소에 피죤 제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평일에 7000원, 주말 8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단, 이번 이벤트는 피죤 제품 1만5000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해당 CGV에서 관람한 영화티켓을 가지고 인근 대형 마트를 방문하면 리치퍼퓸(700ml)을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꽃길 프로젝트는 전국 CGV 중 서면, 대구, 전주효자, 울산삼산, 대전, 천안펜타포트 등 6개점에서 1, 2차로 나눠 진행된다. 피죤과 CGV가 함께 하는 티켓 및 제품 증정 공동 프로모션은 부산·경남지역의 경우 오는 23일까지, 대구·광주·전라지역은 오는 30일까지, 대전·충청지역은 다음달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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