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 신규 TV-CF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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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 신규 TV-CF 방영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4.14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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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 복합성분으로 심신의 증상 개선 메시지 전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동국제약은 생약성분과 효능을 강조한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의 신규 TV-CF를 방영한다.ⓒ동국제약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 성분을 강조한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Q)’의 새로운 TV-CF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훼라민큐의 새로운 광고에는 메인 모델 이일화씨와 함께 ‘제2회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들이 출연한다.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갱년기 여성들의 자신감 고취를 위해 동국제약이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일반인 모델선발 이벤트다.

이번 광고에서 일반인 모델들은 안면홍조, 발한 등 몸의 변화와, 우울하고 짜증나는 마음의 변화를 호소한다. 이때 신체적 증상을 개선해 주는 ‘서양승마’와 정신적 증상을 개선해 주는 ‘센인트존스워트’가 저울에서 균형을 이루며 훼라민큐의 효과를 암시해 주는데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갱년기 증상과 훼라민큐의 성분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킬 수 있도록 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일반인 모델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는데 좋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며 “여성갱년기 증상을 그냥 방치하지 말고 입증된 의약품을 통해 초기부터 몸과 마음을 관리하자는 메시지가 이번 광고를 통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훼라민큐는 서양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의 복합성분을 주원료로 한 생약성분의 여성 갱년기 치료제로 호르몬제가 아님에도 거의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고,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해외의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은 바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별도의 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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