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생명,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 배타적 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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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생명,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 배타적 사용권 획득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4.17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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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ETF로 펀드를 구성한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BNP파리바카디프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ETF로 펀드를 구성한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ETF는 상장지수펀드로 특정 주가 지수 및 특정 자산 가격 움직임이 수익률로 연동되도록 설계된 인덱스 펀드다. 기존 펀드보다 낮은 비용과 분산투자의 장점으로 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알려졌다.

이번 상품은 다양한 ETF를 사용해 기존 변액보험 대비 펀드비용을 낮춰 고객의 수익률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국내 최대 ETF 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과 투자자문계약을 맺고 매 분기 모델 포트폴리오 정보를 제공한다. 즉 고객은 직접 시장을 분석해 펀드를 변경해야 하는 어려움 없이 전문가 자문대로 관리할 수 있다.

한정수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장기 자산관리에 탁월한 상품임에도 고객들은 여전히 '높은 비용 대비 미흡한 사후관리' 및 '시장상황에 맞는 펀드변경의 어려움' 등으로 변액보험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해 보고자 개발한 상품이 바로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 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방카슈랑스 제휴사인 신한은행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료는 일시납 가입 시 1000만 원 이상, 적립형 가입 시 20만 원 이상부터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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