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이스타항공은 애플 앱스토어에 IOS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리뉴얼해 새롭게 제공했던 이스타항공은 아이폰 이용 고객들을 위한 IOS 버전 앱을 17일 정식 런칭 했다.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이스타항공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항공권 구매는 물론 이스타항공의 다양한 항공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앱스토어 IOS 모바일앱 런칭을 기념해 이스타항공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이스타항공 어플리케이션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용자의 기종에 해당하는 스토어에서 별점과 리뷰를 남기고 이스타항공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리뷰 ID를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커피 기프티콘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항공권 구매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에 이어 아이폰용 IOS 앱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앱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편의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지영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항공,정유,화학,해운,상선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