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3년 연속 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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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3년 연속 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4.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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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대응력과 진단적 평가 항목 등에서 만점 기록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이대목동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3년 연속 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전국 의료기관 적정성 평가’에서 위암에 이어 폐암 3차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23개 기관에서 원발성 폐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이대목동병원은 치료 대응력과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수술 관련, 전신요법, 방사선 치료 등 구조·과정 지표 20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100점을 획득하며 이번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기록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014년 12월과 2016년 1월 발표한 폐암 1차, 2차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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