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은 전 세계 라이프플래너를 대상으로 한 '2017 기요 사카구치 어워드' 한국 수상자에 김일수 이그제큐티브 플래너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은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해 있는 국가에서 매년 영업 실적뿐 아니라 윤리의식, 사회공헌활동 등 다방면으로 최고의 라이프플래너 정신을 실천하는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김일수 라이프플래너는 1999년 위촉된 이래 지금까지 PTC(연도대상)에 18년 간 입상했으며, 'MDRT(백만 달러 원탁회의)'를 꾸준히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완전판매를 준수하고 있으며 고객의 상황을 고려해 적시에 보험금이 지급된 점도 높게 평가됐다.

푸르덴셜생명 최규상 영업 총괄 본부장은 “김일수 라이프플래너는 고객의 보험 계약 유지, 보험금 지급을 넘어 고객 유가족 자녀를 지원하는 등 사람이 중심이 되는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실천했다"며 "에이전시 내에서도 동료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팀과 에이전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여 동료 라이프플래너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요 사카구치 어워드는 푸르덴셜 국제보험의 최고 책임자 故기요 사카구치 회장이 생전에 라이프플래너들에게 강조했던 생명보험의 가치와 신념, 고객에 대한 헌신과 충성심 등을 지속적으로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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