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 권형준 셰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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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 권형준 셰프 합류
  • 유경표 기자
  • 승인 2017.04.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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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양식·퓨전요리 이어 패스트리까지‥홈베이킹 문화 선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유경표 기자)

대한민국 최정상의 셰프들로 구성된 삼성전자 ‘클럽 드 셰프 코리아(Club des Chefs Korea)’에 권형준 셰프(리치몬드 제과점 대표)가 새롭게 합류한다.
 
21일 삼성전자는 “최근 홈 베이킹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수요가 늘고 있다”며 “오븐 제품에 더욱 독창적이고 전문적인 아이디어를 더하기 위해 권형준 셰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권형준 셰프는 1979년부터 이어져 온 한국 제과제빵의 산실로, 서울 3대 제과점으로 불리는 ‘리치몬드 제과점’의 대표다.

선대 셰프였던 아버지의 가업을2007년부터 이어받아 전통을 고수하되 이를 넘어서는 새로움으로, 리치몬드 제과점의 명성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권 셰프 합류로 요리부터 베이킹까지 식문화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제품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클럽 드 셰프’는 프리미엄 주방 가전에 셰프들의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새로운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5년 결성됐다. ‘셰프컬렉션’ 제품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프리미엄 주방 가전에 맞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클럽 드 셰프 코리아’ 멤버는 이번 합류한 권 셰프를 비롯해 강민구, 이충후, 임기학, 임정식 셰프 등 모두 5명이다. 

담당업무 : 재계, 반도체, 경제단체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원칙이 곧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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