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생보업계에서 가장 높은 봉사활동 참여비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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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생보업계에서 가장 높은 봉사활동 참여비율 기록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4.21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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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신한생명이 생명보험업계에서 가장 높은 봉사활동 참여비율을 기록했다.ⓒ신한생명

신한생명이 생명보험업계에서 가장 높은 봉사활동 참여비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2016 생명보험 사회공헌활동 결산공시'에서 전체 임직원당 봉사활동 참여비율 371.28%, 임직원 1인당 봉사활동 시간 12.47시간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에 대해 신한생명 측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나눔의 문화가 사내에 정착이 잘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일에도 상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주체가 된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과 직원봉사자 26명은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400여 명의 어르신께 점심 식사를 배식하고 설거지와 식당 정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을 실행한 조남식 신입사원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처음 참여해보는 봉사활동이라 긴장됐다"며 "그러나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를 보며 긴장도 풀리고 참된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신한생명은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바구니'를 제작했다. 쌀·라면·참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담아 전달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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