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24일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를 살려 만든 ‘핑크라떼’를 출시했다.
새로 선보이는 핑크라떼는 산뜻한 봄 느낌을 자아내는 핑크색 바닐라크림 라떼 위에 ‘카페 브리즈(Café Bris)’의 에스프레소가 올라가 달콤하고 부드러운 조화를 이룬다.
카페 브리즈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커피 브랜드로 에티오피아, 브라질, 콜롬비아 등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원두 네 가지를 블렌딩해 만들었다. 풍부한 견과류와 바닐라 향미, 초콜릿처럼 달콤한 후미가 특징이다.
핑크라떼는 아이스 음료로만 즐길 수 있으며, 전국 750여개 배스킨라빈스와 카페 브리즈 판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5월을 앞두고 따뜻한 봄나들이와 잘 어울리는 핑크라떼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 제품은 나른한 오후 사랑스러운 컬러와 달콤 부드러운 맛으로 몸과 마음을 리프레쉬 하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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