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서 ‘4월의 아르페지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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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서 ‘4월의 아르페지오’ 공연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4.24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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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는 26일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4월의 아르페지오'라는 타이틀의 이번 행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인 배장흠과 바이올리니스트 정다운이 함께 공연을 펼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배장흠은 국내외 여러 유수의 기타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연주하는 실력파 기타리스트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정사> 등의 OST 음악을 작곡·연주한 바 있다. 현재 블라디보스톡 국제 기타 페스티벌의 예술감독과 멀티앙상블 MU의 음악감독을 맡아 기타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음악세계를 대중들에게 들려주고있다.

26일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정다운이 함께해 'Cavatina', 'Libertango' 등 익숙한 클래식음악과 여러 영화음악들을 들려 줄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전국 각지에서도 무료 음악회를 개최한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유·스퀘어 실내광장에서는 같은날 'P&S Wood Wind Quintet'이 선보이는 목관 5중주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현대화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개장한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도 '빛고을 색소폰 오케스트라' 무대가 펼쳐진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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