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홈플러스가 어버이 날을 기념해 안마의자를 비롯한 효도가전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휴테크 ‘i1 안마의자(HT-9463)’를 시중보다 25%가량 저렴한 139만원에 판매한다. 이번 ‘I1 안마의자’는 국내 처음으로 팬을 장착해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15만원 상당의 ‘안마의자용 통풍시트’(특허 제 10-1599405 호, 탈부착 가능)까지 포함된 단독 기획 상품이다. 총 1000대 한정 물량으로, 신한·KB국민·삼성카드 결제 시 10만원 추가할인 혜택도 있다.
통풍시트는 무더운 날씨에 안마의자 사용 시 몸에 땀이 차는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홈플러스와 휴테크가 6개월간 함께 개발한 것으로, 소비 접점에 있는 대형마트의 고객 조사와 협력회사의 기술력이 만나 고객 편의를 높인 상생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i1 안마의자’는 5가지 수타안마, 5종류 자동안마 프로그램, 섬세한 각도 조절이 가능한 ‘무단계 전동 리클라이닝’ 시스템 등으로 다양한 안마효과를 제공하며, 우드재질을 연상시키는 컬러와 부드러운 촉감의 외장재를 사용해 인테리어 효과도 높였다.
이밖에도 27일부터 5월17일까지 차량에서도 이용 가능한 휴테크 ‘바디렉스 어깨 안마기(7만9900원)’, 발바닥 온열 기능이 탑재된 ‘발마사지기(8만9000원)’, ‘찜질기(2만9900원)’, 대우 ‘족욕기(5만9900원)’ 등 다양한 효도가전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홈플러스 측은 “안마의자는 매년 준비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인기 효도선물”이라며 “창립 20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이 보다 시원하게 건강을 챙기실 수 있도록 통풍기능을 강화하고, 가격에도 정성을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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