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21일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중국 교민들에게 국내 및 해외 현지자산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자산관리 노하우 및 투자자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KEB하나은행 WM사업단 상속증여센터 및 부동산 자문센터 소속 전문가들과 하나은행 중국 유한공사 자산관리전문가들은 국내외 거주지역에 따른 절세 방법 및 부동산 관련 투자 정보 등을 제공했다.
또한 세미나 강연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자산관리 맞춤 컨설팅도 진행됐다.
KEB하나은행 김성엽 WM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KEB하나은행의 자산관리 전문서비스를 국내·외 구분 없이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기존 자산관리명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국가의 현지 교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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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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