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나이트로 콜드 브루 출시 기념 나이트로 글라스 고객 증정 이벤트를 연다.
스타벅스는 25일부터 전국 105개 나이트로 콜드 브루 판매 매장에서 나이트로 음료 포함 총 2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295ml 숏사이즈의 나이트로 글라스 3만개를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의 나이트로 콜드 브루 전용잔은 나이트로 콜드 브루의 음료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직접 디자인한 제품이다. 기성 제품이 아닌 유리 수공예가들이 직접 입으로 유리를 불어 하나하나 완성시킨 수공예품이다.
나이트로 콜드 브루를 전용 글라스에 제공 받으면 물결치듯 아름답게 거품이 흘러내리는 모습의 특유의 캐스케이딩과 부드러운 콜드 크레마의 시각 효과를 극대화해서 즐길 수 있다. 동시에 전용 글라스에서는 더욱 부드러운 콜드 크레마를 경험할 수 있다.
스타벅스 마케팅팀 최희정 팀장은 “전용 유리잔을 통해 제공되는 나이트로 콜드브루는 고객분들께 보다 극대화된 최고의 나이트로 커피 경험이라는 즐거움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새로운 커피 경험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커피에 대한 연구와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의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전문 바리스타가 차가운 물로 14시간 동안 내린 콜드 브루에 질소를 주입한 커피다. 지난달 29일 20개 매장에서 우선 출시하고 지난 18일에는 전국 105개 매장으로 확대한 바 있다. 105개 매장으로 확대 론칭 후 현재까지 일주일 동안 판매된 잔 수는 약 5만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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