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컵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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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컵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론칭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4.27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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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남양유업

남양유업이 대용량 컵커피 신규 브랜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를 27일 론칭했다.

브랜드명은 원두를 바로 볶아 바로 내리는 로스터리 카페의 콘셉트를 가져와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로 정했으며, 기존 제품에 비해 강하고 진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WCCK(World Cofee Championship of Korea)에서 수상한 로스팅 장인의 10단계 로스팅 프로파일을 적용했으며 세분화된 맛과 향의 품질테스트를 통해 커피 고유의 맛과 개성을 완성했다.

남양유업은 최근의 가성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가장 마시기 적당한 용량인 270ml 대용량 제품으로 리뉴얼 출시했으나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향후 200ml 컵커피 1위인 ‘프렌치카페’와 함께 새로운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를 앞세워 대용량 컵커피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출시와 함께 배우 유아인과 박형식을 모델로 기용해 ‘직접 볶아 바로 내린 커피’라는 콘셉트의 TV 광고를 선보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원구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엄선한 원두와 깐깐한 품질력으로 새로워진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는 맛과 향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앞으로 대용량 컵커피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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