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엔지니어링(현대ENG)은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가 전(全)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일반공급 총 196세대 모집에 2만535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104.8 대 1을 기록했다.
블록별로는 H3블록이 평균 151.6 대 1로 전용 84㎡A가 362.6 대 1의 최고경쟁률을, H4블록은 평균 62.5대 1, 전용 84㎡A가 204.8 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세종 3-3 생활권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지하2층~지상 최고 48층, 6개, 전용면적 84~141㎡, 총 672세대, 전용 79㎡(3개 타입) 주거용 오피스텔 총 64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서측으로 금강이 흐르고, 동측에 괴화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특히 일부세대에서는 금강과 괴화산 조망도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세종 대평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5월 10일, 정당계약은 같은 달 16일~18일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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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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