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비대면 모바일 금융서비스인 'SB톡톡'을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안드로이드 지원 스마트폰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던 SB톡톡이 확대됐다.

다만 아이폰 5(iOS 8) 이상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는 △정기 예·적금 가입 △체크카드 신청 △전자금융(인터넷뱅킹) 신청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의 대표상품인 사잇돌2 상품의 신청서비스는 5월 중에 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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