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금융권 최초 ‘e나라도움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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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금융권 최초 ‘e나라도움 체크카드’ 출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5.02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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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NH농협카드는 금융권 최초로 ‘e나라도움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NH농협은행

NH농협카드 측은 지난달 26일 금융권 최초 국가보조금 결제전용카드인 ‘e나라도움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그간 ‘e나라도움카드’는 신용카드로만 발급 가능해 개인·단체 보조사업자는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있어 불편을 겪어왔다. 따라서 NH농협카드는 이들의 금융 문제를 해결해주고자 e나라도움 체크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는 후문이다.

우선 e나라도움 신용·체크카드는 연회비와 SMS수수료가 없다. 또한 클린카드 기능이 적용돼 보조금의 사용처로 부적절한 유흥·사행·레저·미용업종 등에서는 이용이 불가하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e나라도움 체크카드의 출시로 모든 보조사업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국고보조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의 보조금 집행과 정산 서비스가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NH농협 전국 5800여 영업점을 통해 어디에서나 발급 가능하며 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움 영업점과 카드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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