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군산장애인복지관에 치킨 150마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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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군산장애인복지관에 치킨 150마리 전달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5.02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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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교촌에프앤비가 지난달 28일 군산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바자회에 살살치킨을 후원했다.

국내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지난달 28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향기나눔 바자회’에 순살 치킨 메뉴 ‘살살치킨’ 150마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장애인 복지사업 후원금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교촌치킨이 전달한 150마리의 치킨은 당일 바자회에서 모두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의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교촌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 사업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바자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교촌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이른바 ‘먹네이션(먹다+도네이션)’으로 알려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먹으면서 사회공헌에 참여한다’라는 의미로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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