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매일유업은 회사분할 결정에 따라 김정완·김선희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정완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김정완 대표이사는 분할 후 존속회사인 매일홀딩스 대표이사로 남고 중도퇴임한 김선희 대표이사는 인적 분할회사인 매일유업의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현재 매일유업은 분할 결정으로 거래 정지 상태로, 다음달 5일 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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