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1000억 규모 ‘에어컨 특별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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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1000억 규모 ‘에어컨 특별전’ 진행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05.04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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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하이마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쿨썸머 에어컨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쿨썸머 에어컨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 초부터 4월까지(1월1일~4월30일) 자사 에어컨 매출은 지난해보다 160% 늘었다. 지난해보다 기온이 높았던 4월(4월1일~4월30일)에는 210%로 급증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 대유위니아, 오텍캐리어 등 주요 브랜드의 최신 제품을 1000억원 규모로 준비했다.

‘프리미엄 기획전’에서는 투인원(스탠드형+벽걸이형) 제품을 사면 제품별로 최대 30만 캐시백 혜택을 준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할인판매하는 ‘주말특가전’도 매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연다.

행사 기간 에어컨과 대형가전(드럼세탁기, 건조기, TV, 냉장고)을 함께 구매하면 사은품을 준다. 구매 제품에 따라 세제나 '매트리스 케어 이용권’을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 측 “때이른 무더위로 에어컨을 장만하려는 소비자 발길이 늘고 있다"며 "가성비가 우수한 제품부터 프리미엄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에어컨을 캐시백 등 여러 가지 고객 혜택과 함께 마련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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