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소외계층 청소년들 야구장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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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소외계층 청소년들 야구장 초청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5.04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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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LG유플러스는 5월 한 달 동안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지는 프로야구 15경기에 아동양육시설 청소년 50여명을 초청,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과 인천, 경북지역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청소년들은 잠실야구장 프리미엄석에서 응원을 펼치는 등 현장의 생생함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고연순 LG유플러스 CSR팀장은 "평소 야구를 접하기 힘들었던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작지만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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