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 11회 사랑한가득 주먹밥'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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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제 11회 사랑한가득 주먹밥' 봉사활동 실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5.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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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전북은행은 어르신과 장애인 200여 명을 초청해 '제11회 사랑한가득 주먹밥' 사랑의 심나누기 봉사활동을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전북은행

전북은행은 어르신과 장애인 200여 명을 초청해 '제11회 사랑한가득 주먹밥' 사랑의 심나누기 봉사활동을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전북 순창군 순창노인회관에서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이정영 전북은행 부행장과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해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점심으로 제공할 주먹밥을 직접 만들고 국수와 과일을 준비했으며, 식사 후에는 기념품을 전달했다. 

전북은행 이정영 부행장은 "직원들의 기부와 봉사로 마련한 점심식사를 통해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급여 1%를 성금으로 마련해 소외계층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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