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제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이 26.06%로 최종 집계됐다. 4일과 5일 이뤄진 첫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4천247만 9710명의 유권자 중 1천107만2310명이 투표했다.

앞서 사전투표가 도입된 전국단위 투표에서, 지난 2014년 지방선거는 11.49%, 2016년 총선은 12.2%를 각각 기록한 바있다.

지역별로는 세종특별시가 34.4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대구는 22.2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기타 지역의 투표율은 다음과 같다.

△서울 26.09% △경기 24.92% △인천 24.38% △부산 23.19% △대전 27.52% △광주 33.67% △울산26.69% △강원 25.35% △충북 25.45% △충남 24.18% △경북 27.25% △경남 26.83% △전북 31.64% △전남 34.04% △제주 22.43%

김병묵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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