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어버이날 맞아 ‘또 하나의 마을’ 방문
스크롤 이동 상태바
NH농협은행, 어버이날 맞아 ‘또 하나의 마을’ 방문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5.09 1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NH농협은행 자금부가 8일 ‘또 하나의 마을’인 충남 당진시 우강면 내경1리를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자금부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또 하나의 마을’인 충남 당진시 우강면 내경1리를 다시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자금부 직원들은 우강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실내에서 자란 어린 모종이 실온에서 잘 적응하도록 하는 ‘경화’ 작업을 실시했다. 모종은 첫 모내기에 사용되어 마을 특산품인 ‘해나루쌀’로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또한, 작년 일손돕기를 실시한 논에서 출하된 쌀을 직원들의 성금으로 구입하여 주위의 소외된 어르신들께 기부하는 등 일손돕기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했다는 후문이다.

NH농협은행 임정수 자금부장은 “일손돕기뿐만 아니라 마을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을 기부해 어버이날이 더 외로우신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마을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은 작년 4월 내경1리와 인연을 맺어 현재는 임 부장이 명예 이장으로 자금부 직원들은 명예 주민으로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