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오는 6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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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오는 6월 분양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7.05.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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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롯데건설이 오는 6월 서울 수색증산뉴타운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7~25층, 15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1192세대(일반분양 454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일반분양 기준)는 39㎡ 32가구, 49㎡ 22가구, 59㎡ 135가구, 84㎡ 230가구, 99㎡ 27가구, 114㎡ 8가구 등이다.

최대 강점은 교통성이다. 경의중앙선 수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6호선ㆍ공항철도ㆍ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차량 이용시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는 게 업계의 주된 평가다.

단지 주변으로 굵직굵직한 개발호재가 많다는 점도 눈에 띈다. 서울시는 수색역 일대 차량기지 이전 부지(총 32만3000㎡)에 업무ㆍ상업시설 등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색변전소·송전철탑 지중화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오는 2020년까지 지중화 사업을 완료하고 이후 택지와 업무·판매시설 등 복합시설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건설 측은 "수색증산뉴타운 첫 분양이어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상암DMC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인근 개발호재가 풍부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주택홍보관은 서울 마포 월드컵북로 일원에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 증산동 일원에 있다.

▲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투시도 ⓒ 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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