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식품 안전의 날’ 기념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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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식품 안전의 날’ 기념 행사 참여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5.10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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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맥도날드가 식품 안전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14일 ‘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품 안전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해당 기간 부스를 운영하며 식품 안전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맥도날드의 선진적인 시스템과 노력을 담은 책자를 배포하며 로날드쇼, 에어볼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맥도날드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과 제품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도 같은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식품 안전과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제품을 미리 만들어 두지 않고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하고, 후렌치 후라이 등의 나트륨을 최대 20% 줄이는 등 식품 안전과 고객 건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식품 안전의 날 취지에 깊이 공감해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맥도날드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건강한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 감귤 샐러드’를 판매 중이다. 신선한 양상추의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제주 감귤 드레싱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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