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270.12)보다 8.35포인트(0.37%) 오른 2278.47로 장을 시작했다. 코스피는 앞서 지난 8일까지 양 거래일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문재인 정부 출범 첫날인 지난 10일 장중 2300을 돌파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67포인트(0.16%) 하락한 2만943.11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1포인트(0.11%) 높은 2399.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55포인트(0.14%) 오른 6129.14에 장을 마쳤다.
한편, 코스닥은 전 거래일(642.68)보다 1.76포인트(0.27%) 오른 644.44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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